성수동 트리마제의 상징적 의미

트리마제는 단순 주거공간?

트리마제는 성수동 3대장이라고 불리며 서울의 대장 아파트로 불리운다. 젊은 사업가들은 성공을 판단하는 많은 근거중 하나로 "저 사업가 트리마제 산대"라는 한 문장을 꼽는다. 트리마제에 사는 그 자체로 증명할 필요가 없어진다. 왜냐하면 트리마제에 사는것 자체로 증명이 되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힘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냈는지(금수저 제외). 트라마제는 꿈을 계속해서 꾸게끔 해주는 물질적 상징이자 단서이다. 실제로 젊은 사업가들중 트리마제에 사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곤 한다. 트리마제에 산다고 직접 말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다들 샤라웃을 해준다. 그렇기에 자동 인증이 가능한 것이다. 트리마제는 주거 공간이 아닌 증명의 공간이다.

자본주의

우리는 '자본'주의 세상에 살고있다. 자본이 힘이다. 신분제도가 있을땐 신분이 힘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어느정도 착각을 할 때가 있다. 신분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어느정도 돈에 의해서 신분이 나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혼 프로그램에서는 99%이유가 바로 돈이다. 슬프지 않은가? 돈이 뭐라고 가족이 해체가 되는 걸까? 이게 바로 자본주의의 민낯이다. 슬프게도 우리는 돈만을 좇아서는 안되지만 돈을 좇아야한다. 힘을 얻은 다음 선택의 권한이 많아진다. 우리는 이 시대를
해석하고 현명한 선택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