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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

바버샵에 가면 좋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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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샵에 가면 좋은 점들.

요즘 한국에 바버샵의 개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바버샵에 가면 남자들의 짧은 머리 헤어스타일을 여러 가지 경험해 볼 수 있다. 남자들만을 위해 만들어진 문화인 바버문화는 굉장히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백 년 전에도 했던 헤어 스타일을 현대에서 재해석하여 구현을 해준다. 음식점으로 친다면 바버샵은 오마카세에 가깝다. 이미 짧은 머리 상태에서도 1시간 이상 시간이 소요된다. 그 정도로 조각을 한다.
그리고 포마드를 발라주어 더욱더 남성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바버샵에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말을 가본 사람은 이해를 할 것이다.

 

요즘 젊은이들의 문제들

요즘 젊은 한국 청년들은 주변을 너무 의식한다. 물론 좋은 전략이긴 하나 자신의 개성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바로 여자들의 시선에 맞추어 자신의 머리를 정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보다는 여성들이 원하는 머리 혹은 요즘 유행하는 헤어스타일을 유튜브에 검색한 이후에 미용실에 가서 그 사진이나 영상을 보여주며 이렇게 해주세요라고 말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머리를 찾지만 자신이 원하는 머리는 찾지 못한다. 자신이 원하는 머리를 찾았다고 하더라도 주변의 시선 때문에 쉽사리 그 헤어 스타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러한 문제점은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자신만의 철학 혹은 곤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하나, 자신의 시선보다는 타자의 시선 속에 자신을 가두어 버리게 되고 정작 자신을 잃게 된다. 이만큼 비극적인 경우가 또 어디 있겠는가? 나는 비록 상대방의 시선은 곱지 못하더라도 자신만의 색깔을 세상에 당당하게 보여주는 삶이 진정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읽었던 책에서 이런 말을 했다. 모두에게 마음에 든다는 것은 이도저도 아닌 투명한 상태이다. 남들에게 상처를 받지 않는 방법은 간단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된다. 그래서 욕을 먹거나 곱지 않은 시선을 받는다는 것은 무언가 활동을 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두려워 말라. 너의 색깔을 세상에 보여줘라. 깡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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