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포마드 브랜드 바르노 varno 런칭

VARNO HORSE

 

 국내 남성 포마드 브랜드 바르노 varno가 런칭을 앞두고 있다. 4월 말에 와디즈에서 첫 런칭을 공개하는 바르노는 국내에서 포마드 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노준형 대표가 직접 참여한 브랜드이다.

 

 

 

 

포마드로 남자의 자신감을 더욱 더 가지게하여 더 나은 남자로 거듭남을 목표로 한 브랜드 바르노는 세계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 커머스인 Amazon을 통해 미국 멕시코 캐나다를 우선적으로 공략을 할 예정이다. 바르노 포마드는 우선 국내에서 첫 런칭을 할 계획이며, 이후 세계 포마드 시장에서 한국의 남성 그루밍 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국내 바버샵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남성 그루밍 제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바르노는 스페인어 Varno(수컷)과 바르다 의 합성어로 매우 직관적인 브랜드 네임을 가지고 있다. 바르노 포마드는 기존 시장에 있던 포마드에서 시트러스와 우디향 계열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과 조금 더 대중적인 향과 남성적 향을 원하는 고객들의 욕구에 맞추어 라벤더 스파이크(Lavender Spike)향을 향 전문 기업 스윗 솔루션과의 협업을 통해 바르노만의 향을 제조하는데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샤워후에도 씻기지 않는 포마드의 이물감에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PEG-60 코코넛 계열의 성분을 추가 함으로써 세정력에 큰 힘을 실었다. 런칭을 하기 이전 미용실과 바버샵에서 미리 시제품을 사용해 보고 나서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향과 세정력 그리고 무엇보다 디자인에 대한 긍정적반응이 대다수였으며 좋은 발림성 또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앞으로 다양한 종류의 포마드와 헤어 에센스 남성 케어 제품을 선 보일 것이라는 노준형 대표의 인터뷰 내용을 끝으로 세계 시장에서 국내 브랜드 바르노의 선전을 기원한다.